88고속도로에서 승합차가 전복 돼 3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8시29분께 전북 남원시 아영면 88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대구방면) 인근에서 박모(43)씨가 몰던 이스타나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9명 중 이모(63·여)씨 등 3명이 숨졌고, 6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전남 광주의 한 사찰 신도들로 이날 동료가 입원해 있는 대구를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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