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콜롬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4일(한국시각) 화물연대의 파업(집단운송 거부) 방침에 대해 "화물연대 파업은 현 시점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보고타 숙소호텔에서 수행원들로부터 국내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유럽 재정위기로 세계경제 환경이 악화되고 있고 국내 경제 또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조속히 타협되기를 바란다"며 "파업으로 인해 생필품이나 수출화물 수송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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