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매살인사건의 피해자 아버지는 26일 법정에서 재판부에 "피고의 법정 최고형 선고를 원한다"고 밝혔다. 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성금석 부장판사)는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홍일(25)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을 이날 열었다. 검사 측 증인으로 법정에 선 피해 자매의 아버지는 "범인 검거 이후 전국을 돌며 '사형 탄원서'를 받았다"며 "대다수 시민은 성범죄, 강력범죄의 범인을 사형시켜 더는 피해자와 피해 가족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김홍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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