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출신 엄친아로만 알았다. 얼굴 예쁜 꽃미남 배우 중 하나려니 생각했다. 그랬던 그가 드라마 한 편으로 하반기 대세남이 됐다. 드라마 <착한남자> 종영 바로 다음 날 송중기를 만났다. 올해 상반기 대세남이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이었다면 하반기 대세남은 단연 <착한남자>의 송중기다. 그는 이 드라마를 통해 '잘생긴 엄친아' 혹은 '밀크보이' 이미지를 벗고, 정극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이뿐 아니다. 박보영과 함께 주연을 맡은 <늑대소년>은 관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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