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5선발 후보들 경쟁 언제까지 Feb 28th 2012, 23:44 | 젊은 투수들의 성장을 바라보는 두산 김진욱 감독의 표정이 흐뭇하기만 하다.두산은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전지훈련 막바지 실전 단계를 소화하고 있다. 김 감독은 28일까지 총 6차례의 연습경기를 치르며 선발 후보들의 검증에 나섰다. 5선발 후보로 꼽히는 서동환 정대현 홍상삼이 그들이다. 김 감독은 이 가운데 1~2명 정도에 대해 시범경기에서도 5선발 테스트를 이어갈 생각이다. 전훈 연습경기 피칭 내용이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밖에 없다. 서동환은 두 경기에 선발로 나가 6이닝 동안 11안타를 맞고 13실점을 기록했다. 애리조나 캠프에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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