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A.J.버넷, 타구에 얼굴 맞아 병원행 Feb 29th 2012, 23:41 | 피츠버그로 이적한 A.J. 버넷이 캠프 초반부터 부상을 입었다.AP통신은 1일(이하 한국시각) 버넷이 훈련 도중 입은 부상으로 비행기를 타고 피츠버그로 가 정밀검사를 받는다고 전했다.버넷은 이날 번트 훈련 도중 타구에 오른쪽 눈 옆 관자놀이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타구에 맞은 뒤 곧바로 홈플레이트 앞에서 주저앉았다.생각보다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듯 하다. 트레이너가 상태를 살피러 오자 버넷은 "내 뼈가 어디로 갔나?"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버넷은 현장에 있던 기자들과 아무런 대화도 나누지 않고, 얼굴에 수건을 감싸쥔 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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