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엄마' 김태우, 1인 4역 소화? '캐릭터 변신' Feb 27th 2012, 23:49 | [OSEN=장창환 기자] SBS 주말극 '바보엄마'의 김태우가 1인 4역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캐릭터 대변신을 예고했다. '바보엄마'에서 김태우는 킹카인데다 뛰어난 화술을 지닌 대학 로스쿨의 전임강사 박정도 역을 맡았다. 이 캐릭터에 대해 김태우는 "정도가 강의할 때는 열정적이었다가 영주를 대할 때는 정극이 되고, 채린을 마주할 때는 '우리 강아지'라고 하면서 시트콤 같은 분위기가 된다"며 "그리고 딸 닻별이를 대할 때는 좋은 아빠로 여겨지기도 하는데, 이제까지 내가 맡았던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다중인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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