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홍성흔, 당겨치기로 4번 맡는다 Feb 27th 2012, 23:40 | "4번으로 부담 가지지 않는게 중요하죠."롯데 양승호 감독은 이대호(오릭스)가 빠진 중심타선에 대해 걱정이 크다. 겉으로는 "선수가 80명이나 되는데 무슨 걱정이냐"라고 하지만 30홈런-100타점을 보장하는 간판타자가 빠졌으니 허전하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양 감독은 "아무래도 홈런을 치던 타자가 없으니 무슨 대책을 세우기는 세워야죠"라며 한숨을 늘어놓는다.27일 롯데의 전지훈련이 열리고 있는 일본 가고시마현 가모이케구장을 찾아 양 감독에게 4번타자 후보를 물었다. 양 감독은 주저하지 않고 "홍성흔"이라고 답했다. 양 감독은 전준우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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