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두원 기자] 리버풀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카디프 시티를 누르고 9년 만에 잉글랜드 칼링컵 정상에 올랐다. 리버풀은 27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2부리그 소속 카디프시티를 꺾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전후반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연장에서도 한 골씩을 주고 받는 혈전을 펼쳤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리버풀이 3-2로 승리하며 이 대회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 FA컵 우승 이후 무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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