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의 격차를 큰 폭으로 줄이며 약진(躍進)하고 있다고 매일경제가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이 한길리서치연구소에 의뢰, 지난 27~28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야권 대선 후보로 누가 적임자인가"란 질문에 문 이사장은 16.1%를 얻어, 19.4%인 안 교수와 3.3%포인트 차이로 격차를 좁혔다. 문 이사장은 작년 12월에는 8.4%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20.5%를 받은 안 교수 지지율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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