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CNK 주가조작 의혹사건과 관련, 직무와 관련된 정보를 이용해 이 회사 주식을 매매해 이득을 얻은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에서 드러난 재외공관 직원 A씨를 소환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31일 "감사원 감사에서 A씨에 대한 주의 조치가 내려짐에 따라 유럽 지역에서 근무 중인 A씨를 외교부 본부로 소환했다"면서 "추후 인사시 감사원 지적 내용이 엄중히 반영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A씨는 총리실 파견 근무시 자원외교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CNK의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권과 관련된 정보를 획득한 뒤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