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강성대국 건설'의 성과물도 새 지도자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띄우는 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0회 생일행사를 치르고 인민생활을 위한 경제발전을 대대적으로 독려하는 속에서 강성대국을 상징하는 건축물과 산업시설 등을 잇달아 소개하면서 김 부위원장의 '영도'와 연관짓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평양 대동강의 옥류교가 개선되고 있다며 "김정은 동지께서는 어버이 수령님의 친필이 새겨진 옥류교를 선군시대의 기념비적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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