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다이아몬드 허위 정보를 통해 막대한 시세차익을 올린 CNK 주주 26명의 명단이 밝혀졌다. TV조선이 29일 단독 입수·보도한 바에 따르면, CNK 주주 26명은 34차례에 걸쳐 300만주의 주식을 배정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에는 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 가족, 정권 실세 측근과 같은 이름의 김모씨 등이 포함돼 있다. 다음은 TV조선 보도 내용. [앵커] 카메룬 다이아몬드 사기극을 벌인 씨앤케이에서 신주인수권을 헐값에 받은 사람들이 담긴 '신주인수권 리스트'를 TV조선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모두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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