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10대 2명 중 1명은 아돌프 히틀러가 독재자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독일의 대학교수들이 15~16세 학생 7천4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2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 학생의 절반만이 서독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사실을 알았고, 1989년 무너진 옛 동독이 전체주의 국가였다는 사실을 아는 학생은 3분의 1에 불과했다. 또 학생들의 3분의 1가량은 나치 정권과 동독, 서독, 통일독일 등 독일 현대사의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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