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윤세호 기자] LG 김기태 감독이 28일 잠실 KIA전에서 1821일 만에 홈런을 쏘아올린 정의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30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의 경기를 앞두고 "의윤이가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충분히 재능이 있는 선수다"며 "아직 어린 만큼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2005년 2차 1라운드 3순위로 LG에 입단한 정의윤은 입단 첫 해 106경기에 출장해 홈런 8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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