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을 용서하고 결혼까지 해준 부인을 처참하게 살해한 '인면수심' 남편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외신에 따르면 남미 아르헨티나 법원은 부인을 칼로 난자해 살해한 마르셀로 토마셀리(26)에게 법정 최고형인 종신형을 선고했다. 살해당한 부인 카를라 피게로아(20)는 자기를 성폭행한 토마셀리를 용서하고 결혼까지 해 토마셀리의 감옥행을 막아줬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현지 시민들은 토마셀리에게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09년 시작됐다. 당시 17세던 피게로아는 토마셀리와 교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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