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 한밭 구장에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인 모델 한혜진이 시구에 앞서 연습 중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시구하는 한혜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화 유니폼을 갖춰 입고 와인드업 자세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177cm의 키에 모델다운 늘씬하고 긴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프로야구 팬으로서 시구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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