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는 여학생의 몸에 이상한 남자가 '뭔가'를 뿌리고 도망간다. 깜짝 놀란 여학생은 무서워서 자신의 교복 상의에 뿌려진 게 뭔지 확인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살펴보니, 의문의 남자가 뿌리고 간 것은 마요네즈와 불고기 양념. 이미 남자는 사라진 상태다. 최근 일본에서 이 같이 여중·여고생의 교복에 각종 이물질을 뿌리고 도망가는 범행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요미우리 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일본 삿포로의 한 지하철 개찰구 인근에서는 등교하던 여고생(17)이 뒤쫓아온 남성에게 마요네즈 세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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