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간판인 박태환(23·SK텔레콤)이 샌타클래라 국제그랑프리대회 남자 자유형 100m에서 1위를 차지하고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1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조지 F. 헤인즈 국제수영센터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자유형 100m 경기에서 48초8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그러나 올림픽 자유형 100m 출전자격 기준인 48초82를 넘지는 못했다. 박태환 선수팀은 "자유형 100m 경기는 런던 올림픽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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