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는 28일 훔친 차량을 분해해 외국으로 몰래 팔아넘긴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출신 불법체류자 A(24)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차량 보관과 해체 등에 관여한 김모(42)씨 등 외국인 8명과 내국인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2월 원주의 한 도로에 주차된 다마스 차량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키박스를 분해해 시동을 걸어 훔친 혐의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런 수법으로 강원, 충북, 광주, 경북 등 전국에서 26대 1억6000만원어치의 차량을 훔친 혐의다. A씨 등은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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