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광주, 이선호 기자]SK 우완투수 윤희상이 미운오리에서 10승 백조로 거듭났다. SK 선발 윤희상이 10승 투수 대열에 합류했다. 29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6회까지 5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10승 사냥에 성공했다. 올해 27경기만에 거둔 귀중한 10승이었다. 초반 3회가 아슬아슬했다. 1회말 무사 2루, 2회말 1사 2루, 3회말 무사 2루 위기였다. 그러나 윤희상은 그때마다 최고 148km 직구, 포크볼(33개)를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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