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조윤준 4타점 맹타 앞세워 서울라이벌전 승리 Sep 29th 2012, 12:37 | LG가 선발 신재웅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호투와 신인포수 조윤준의 맹타를 앞세워 서울 라이벌 두산을 물리쳤다.LG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신재웅이 6이닝 7안타 2볼넷 2실점으로 잘 던진데 이어 신인 포수 조윤준이 3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하면서 두산에 9대3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LG는 올 시즌 두산과의 상대전적에서 11승6패로 앞서며 '서울 라이벌 대결'에서의 자존심을 세웠다. 반면 두산은 이날 패배로 시즌 59패(65승3무)째를 당하면서 이날 KIA를 물리치며 승리를 거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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