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포스트 김연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해진(15·과천중)을 두고 '피겨여왕' 김연아(22·고려대)도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보다 낫다고 평가했다. 김연아는 지난해 12월 YTN과의 인터뷰에서 김해진에 대해 "시기적으로 트리플 점프 성공한 것도 비슷하고. 표정연기나 스핀은 그맘때의 저보다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당시 김해진은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초등학교 때 이미 '트리플 악셀'을 제외한 5종류의 3회전 점프를 모두 습득한 김해진은 '제2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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