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위급할 때 돈 빌릴 수 있는 사람으로 송승헌을 꼽았다. 소지섭은 29일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했다. 소지섭은 이날 "위급할 때 돈 빌릴 사람이 3명 이상 없다"면서 "정말 필요할 때 1명은 있다. 같이 데뷔한 승헌이 형이다"고 말했다. 소지섭은 또한 길거리에서 만난 팬들이 자신을 8년 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한 배우로 인식하는 것과 관련해 "반성한다"고 말했다. 소지섭이 출연한 영화 '회사원'(사진)은 11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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