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윤세호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0,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대승을 견인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얄스와 홈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10경기 연속 안타, 7경기 연속 타점으로 시즌 타율을 2할8푼2리에서 2할8푼3리로 소폭 상승시켰다. 클리블랜드는 15-3 대승을 거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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