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현철 기자] "신인으로서 팬들 앞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미래 가치가 높은 장래의 주전 포수가 확실한 쐐기타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올 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입단한 LG 트윈스 포수 조윤준(23)이 쐐기 4타점을 올리며 팀의 완승 일등공신이 되었다. 조윤준은 29일 잠실 두산전에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해 4회 2사 만루에서 상대 두 번째 투수 변진수의 공을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3타점 2루타를 때려내는 등 2안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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