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현철 기자] 두산 베어스의 날쌘 주전 우익수 정수빈(22)이 결국 안와벽 골절로 인해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정수빈은 30일 잠실 LG전에서 9회초 상대 두 번째 투수 유원상의 공을 공략하다 자신의 파울타구에 안면을 강타당하며 쓰러졌다. 선혈이 낭자한 상태로 쓰러지는 끔찍한 부상 장면과 함께 팬들의 우려를 낳은 정수빈은 결국 앰뷸런스에 실려 그라운드를 떠났다. 강남 세브란스 병원으로 긴급후송된 정수빈의 검진 결과는 이른바 콧대로 불리는 안와벽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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