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현철 기자]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선발로서 자기 몫을 확실하게 해냈다. 치명적 어깨 부상을 이기고 돌아온 LG 트윈스의 좌완 신재웅(30)이 전 소속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또다시 쾌투를 펼치며 시즌 5승(2패)째를 눈앞에 두었다. 신재웅은 29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동안 7피안타(사사구 1개) 2실점으로 호투, 9-2로 앞선 7회 우규민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시즌 5승 요건을 채웠다. 2007시즌 1년 간 두산에 몸 담은 바 있었으나 어깨 부상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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