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김태우 기자] 올 시즌 LG 킬러로 자리한 넥센 외국인 투수 앤디 밴 헤켄(33)이 다시 한 번 LG를 상대를 울리며 시즌 11승째를 눈앞에 뒀다. 밴헤켄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선발등판해 7이닝 동안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선발투수의 몫을 다한 밴헤켄은 타선의 넉넉한 득점지원까지 받으며 시즌 11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시즌 15번째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다. 올 시즌 26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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