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에서 잠자는 초등학생을 이불째 납치해 성폭행한 범인은 아동 포르노를 보며 실제 범행에 대한 환상을 키워 상상 속에서 수많은 범행을 했을 것이라고 한 전문가는 진단했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곽대경 교수는 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초범이라지만 아동포르노나 동영상 등을 보면서 머릿속에서 환상을 키워 오다 실제 대담한 범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초범이지만 수법 자체가 대담하고 난폭한 것을 보면 그동안 포르노 등을 통해 머릿속 상상으로도 범행을 이미 여러 차례 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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