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손찬익 기자] 권오원 삼성 코치가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지도자 연수를 마치고 지난달 31일 귀국했다. 권 코치는 4일부터 2군 트레이닝 코치로 활동할 예정. 부산상고와 동아대를 거쳐 2002년 삼성에 입단한 권 코치는 2007년 4승 1패 4홀드(평균자책점 4.85)로 계투진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2009년 8월 오른쪽 어깨 수술에 이어 2010년 11월 오른쪽 무릎 연골 수술을 받으며 재활 훈련에 몰두했다. 권 코치는 지난해 9월부터 2군 트레이닝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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