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이 자국으로 취항하는 러시아 등 외국 민간 여객기들을 격추하겠다고 위협한 것과 관련, 러시아 외무부가 서방 책임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겐나디 가틸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시리아 반군이 이제 민간 여객기를 격추시키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이는 (서방이) 그들에게 곡사 로켓포를 무책임하게 공급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앞서 8월 초 일부 언론은 시리아 최대 반군 단체인 자유러시아군(FSA)가 터키로부터 약 20기의 곡사로켓포를 공급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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