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한국이 세운 최초의 의과대학이 개교했다.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당회장 김삼환 목사)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명성기독병원(MCM) 바로 곁에 명성의과대학(MMC)을 설립하고, 지난달 말 개교예배를 드렸다고 1일 밝혔다. 개교예배에는 아세타 케시토 대통령 특별보좌관, 김종근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 등 내빈, 대학과 병원 관계자를 포함해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0년 9월 착공해 이번에 문을 연 명성의대는 "한국의 선진 의학과 기술·시스템을 전수해달라"는 현지 정부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세워졌다. 지난...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