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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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되는 구자철의 올림픽 후유증
Sep 2nd 2012, 08:02

팀내 입지는 변함이 없다. 감독의 신뢰도 느껴진다. 그러나 올림픽 후유증이 만만치 않다.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의 시즌 초반은 체력과의 전쟁이다. 순간순간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꾸준하지 못하다. 체력이 뒷받침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구자철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가장 많이 뛴 선수 중 하나다. 구자철의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본 박지성(31·퀸즈파크레인저스)이 "우리 (구)자철이가 어떻게 저렇게 많이 뛰지…"라며 극찬했을 정도다. 최전방에서부터 강력한 압박을 펼친 뒤 공격작업에도 관여한 구자철은 경기당 14km 정도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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