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남원의 연예산책] 설 전날 온 가족이 TV 앞에 모여서 '광해'를 봤다. 식구들 상당수는 이미 극장에서 본 영화지만 연로하신 어머님이 아직이라 큰 돈(?) 내고 IPTV 유료 서비스를 이용한 것이다. 두 번 봐도 재미있고 세 번 봐도 감흥이 나는 영화다. 역시 천 만 관객 영화는 괜히 만들어지는 게 아니구나 싶다.
언론 시사회와 극장에서 두 번 '광해'를 관람한 터에 새삼 '광해' 속 한 배우에게 계속 눈길이 갔다. 바로 허균 역의 류승룡이다. '광해'는 배우 이병헌의, 이병헌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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