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문제로 설 전날 이웃 간 칼부림이 일어나는 등 사회 곳곳에서 이 문제로 인한 갈등이 커지고 있다. 층간 소음 갈등으로 흉기를 드는 등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늘고 있다.지난해 10월 광주의 한 아파트 1층에 살던 김모씨(43)와 2층에 살던 김모씨(34)는 층간 소음 문제로 새벽녘 아파트 복도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잠을 자던 1층 주민 김씨가 2층 소음 때문에 잠을 깨면서 싸움이 난 것.일단 싸움을 끝냈지만 아침이 되자 분을 참지 못한 1층 주민 김씨는 다시 한 소리를 하러 윗층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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