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 이렇게만 하면 어느 팀이든 꺾을 수 있다."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거침없는 득점행진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21·함부르크)의 자신감이 넘쳤다.손흥민은 10일 새벽(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끝난 '디펜딩 챔피언' 도르트문트와 2012~20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폭발시켰다. 1-1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던 전반 26분 결승골을 넣었다. 상대 수비를 연달아 제치며 절묘하게 왼발로 감아 차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4분에는 쐐기골을 터뜨렸다. 동료가 왼쪽에서 올린 낮은 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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