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에서 전지훈련중인 '뱀띠 슈퍼스타' 박태환(24·단국대 대학원)이 팬들에게 특별한 새해인사를 전했다.박태환은 설날 당일인 10일 오전 자신의 인터넷 팬클럽 게시판에 직접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간 브리즈번 인근의 태풍, 홍수 등 기상악화로 인해 인사가 늦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런던올림픽 실격 번복, 군 입소, 후원사 문제 등 일련의 과정속에서 버팀목이 돼준 팬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근 대한수영연맹의 올림픽 포상금 미지급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런던올림픽 포상금을 받지 못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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