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대회에 출전 중인 필 미켈슨(미국)이 2주 후 예정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불참을 결정했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미켈슨이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해 이 대회를 건너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켈슨은 지난달 21일 휴매너챌린지부터 3주 연속 투어 대회를 소화하고 있다. 가정적이기로 소문난 미켈슨은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대회 출전을 포기하는 대신 가족 여행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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