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놓친 스기우치, "1년 활약으로 에이스 인정받아야" May 31st 2012, 00:54 | "노히트노런은 오늘 뿐이다. 18번의 무게감은 1년간 활약해 인정받겠다."요미우리의 왼손 에이스 스기우치(32)가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9회 2사 후 허용한 볼넷 1개만 없었으면 퍼펙트게임이었다. 프로와 아마추어 무대에서 모두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첫번째 투수가 됐다.스기우치는 30일 도교돔에서 열린 라쿠텐과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9이닝 동안 볼넷 1개만을 허용하는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탈삼진은 무려 14개. 2대0으로 승리하면서 노히트노런으로 시즌 7승(1패)을 장식했다. 올시즌 두번째 노히트노런이다.스기우치는 9회초 2사까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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