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은 1일 지난 5ㆍ12 중앙위 폭력 사태와 관련해 "폭행의 당사자들의 진심 어린 사과가 없이는 당의 관용도 없다"고 구당권파에게 경고했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폭력사태 이후 20일간 혁신비대위원장인 저는 책임을 공감하고 코가 땅에 닿도록 사과하고 다녔지만 폭행 당사자들이 사죄를 올렸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폭력을 당할 짓을 했다는 망언이 다시는 들리지 않도록 하라"며 "책임 전가로 당과 국민이 받은 상처를 지울 수 없다"고 구당...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