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멘토' 모이어, 구단서 방출 "그래도 포기 안해" Jun 1st 2012, 00:32 | 할아버지 투수 제이미 모이어가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방출 당했다. 콜로라도 구단은 최근 부진한 모이어를 지명할당 선수로 공시하고 그 자리를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우완투수 카를로스 토레스로 메운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명할당 선수공시는 사실상의 방출이다. 모이어는 오는 11월이면 만 50세가 되는 투수여서 앞으로 10일 내 그의 트레이드를 원하는 구단이 나타날지는 미지수다. 25인 로스터를 보장하는 트레이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보류기간인 10일 이후 산하 마이너리그 행을 받아들이거나 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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