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오근영 단장 사퇴...신임 단장에 이석명 전무 Jun 1st 2012, 00:34 | [OSEN=이두원 기자] K리그 수원 삼성의 오근영(51) 단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전격 사퇴한 가운데 새 단장에 삼성 중국본사 인사팀장인 이석명(55) 전무가 선임됐다. 수원은 1일 오근영 단장의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1986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1995년 수원 창단의 산파 역할을 했던 오 단장은 그 동안 수원에서 선수운영팀장, 홍보마케팅팀장, 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10년 12월 단장으로 승진했다. 오 단장 수원에 재직하는 동안 수원은 K-리그 4회 우승을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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