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노인이 벽 속에 감춰두고 사망한 50만 달러의 현금은 상속인인 자녀들에게 소유권이 있다는 연방 법원의 판결이 노인의 사후 몇년 뒤에 내려졌다. 5월31일 피닉스에서 열린 순회 항소심 법정에서 재판부는 피닉스 교외에 소재한 로버트 스팬 저택의 벽에 탄약통에 담긴 채 숨겨져 있던 문제의 돈이 집주인의 것이라고 판결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스팬은 2001년에 사망했으며 그의 딸들이 벽에 숨겨진 주식, 채권 , 현찰, 금붙이 등을 발견했지만 7년 뒤에 그대로 집을 팔았다는 것. 그러자 집을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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