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빅보이' 이대호(30, 오릭스)가 작년 신인왕 투수의 경계 대상으로 지목 받았다. 일본 스포츠전문 <스포츠호치>는 2일 요미우리의 2년차 우완 투수 사와무라 히로카즈(24)가 이대호를 상대로 정면 승부를 펼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작년 요미우리에 입단한 사와무라는 5번의 완투 경기를 포함 11승 11패, 평균자책점 2.03으로 센트럴리그 신인왕에 올랐다. 탈삼진은 174개를 기록했고 이닝 당 출루허용(WHIP)은 0.97이었다. 올해는 9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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