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곽경택이 돌아왔다고 한다. 이에 곽 감독은 "'내가 어디갔었나?"라며 웃어보인다. 하지만 그도 분명 스스로가 초심으로 돌아갔음을 인정했다. 영화 '미운 오리 새끼'는 헌병대에 배치된 육방(6개월 방위) 낙만의 파란만장한 병영생활과 그보다 더 파란만장한 1987년 시절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영화로 곽경택 감독의 10번째 작품이다. 곽 감독은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쓰게 됐을까. "강헌(대중음악평론가) 씨와 군대를 같이 했고 그 때 같이 기획을 했죠...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