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3연승을 달리며 A조 선두를 달렸다. 한국은 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3차전에서 호주에 7대1로 역전승했다. 초반엔 호주의 좌완 선발 투수 루이스 소프를 쉽사리 공략하지 못했다. 1회 말 상대 4번 타자 캐머런 워너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0-1로 끌려갔다. 분위기를 돌린 선수는 김인태(북일고·3학년)였다. 우익수로 출전한 그는 2회말 수비 때 호수비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2사 2루에서 호주가 우전 안타를 치자 공을 홈으로 송구, 홈을 파고들던 2루 주자를 아웃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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