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같은 놈을 죽여야 한다" "모자를 벗겨 얼굴을 공개하라" 나주 여자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범인 고종석(24)이 1일 오전 11시께 나주의 한 마을에 도착한 경찰 차량에서 내리자 여기저기서 욕설이 터져나왔다. 주말 아침인데도 사건의 현장검증을 보기 위해 모인 300여명의 주민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고종석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고종석은 검은색 상하의 차림에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묵묵히 경찰 차량에서 내렸다. 고종석이 다시 차량에 실려 이번 사건의 시작 장소인 PC방 앞까지 이동하자 100여명의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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