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개신교 목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고찰에 들어가 벽화에 낙서를 하고 소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불교신문은 지난달 20일 한 남자가 대구 동화사 경내에 침입, 벽화에 낙서를 하고 소변을 보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지난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0대로 추정되는 이 남자는 경내 대웅전, 산신각, 조사전 등을 돌아다니며 매직펜으로 불화에 그려진 얼굴에 낙서를 하며 돌아다녔다. 이 모습은 동화사 내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대구 동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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