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상학 기자] "제발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괴물 에이스' 한화 류현진(25)이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꿈을 확실히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광주 KIA전에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보는 앞에서 8이닝 무실점 역투로 강한 인상을 남긴 류현진은 2일 대전 KIA전을 앞두고 "제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말로 메이저리그 진출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2006년 데뷔 후 7년차가 된 류현진은 올 시즌을 마치면 해외 진출 자격을 얻는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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